당진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 키트활동 지속
당진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 키트활동 지속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1.01.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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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한 설 명절 체험거리 제공
설날키트 안내문 사진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이하 문화의집)은 22일 '설날에 우리가족 뭐하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 현황 및 요구조사 결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요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번 '설날에 우리가족 뭐하지?'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거리 및 전통놀이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설날의 유래와 전통놀이를 알리고 설날에 할 수 있는 체험거리 제공을 통해 집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마련하고 코로나 예방과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한 것.

문화의집은 설 명절을 주제로 한 체험키트(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 투호 등)등을 배부할 예정이며 신청방법은 카카오채널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 공지된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2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밖에 신규 개관한 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라운딩을 원하는 경우 최소 인원으로 이용자명부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용 후 관람이 가능할수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시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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