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재전시관과 둥지전망대만 부분 개관
서산버드랜드사업소(소장 최평수)가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11월 3일부터 서산버드랜드 운영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단, 철새전시관과 둥지전망대만 이용가능하며, 4D 영상관과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하며, 발열체크 후 37.5℃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된다.
실내시설은 관람객 간 일정거리를 유지토록 수시 안내하고 주기적으로 실내 소독 및 환기를 실시·운영할 방침이다.
최평수 소장은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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