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가무악예술단의 [조선樂광대 그들처럼:길을 간다]가 무대에 올려져
이수현가무악예술단의 [조선樂광대 그들처럼:길을 간다]가 무대에 올려져
  • 글로벌뉴스충청 이대희 기자
  • 승인 2020.10.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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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가무악예술단의 브랜드 작품인 [조선樂광대 그들처럼:길을 간다] 가 선정되어 완주향토문화예술회관 주관으로 무대에 올려진다.
이수현 가무악에술단 [이수현대표]
이수현 가무악에술단 [이수현대표]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완주향토문화예술회관에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시행하는 <2020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이수현가무악예술단의 브랜드 작품인 [조선樂광대 그들처럼:길을 간다] 가 선정되어 완주향토문화예술회관 주관으로 무대에 올려진다.

방방곡곡사업은 1차 공모에 선정된 작품을 문예회관이 공연신청을 해주어야 비로소 공연이 성사되는 방식이다.

이 날 공연은 온라인비대면 실시간 중계로 전북도립국악단 권성택단장의 사회와 전북무형문화재인 전라삼현승무 문정근보유자의 산조춤. 임방울국악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명남명창. 지역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연희팀 난장앤판과 함께 70분간 진행되며 이수현가무악예술단의 고깔설장구와 진도북춤. 우도설소고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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