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피한 서산, '줍줍' 열풍 예고...'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7일 무순위 청약 진행
규제 피한 서산, '줍줍' 열풍 예고...'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7일 무순위 청약 진행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0.09.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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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일(월) 무순위 인터넷 청약, 청약통장 필요없어 줍줍 치열 예고
▲ 충남•대전 거주자 누구나,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 계약 즉시 전매 가능 등 ‘매력’
▲ 서산의 강남 예천동 중심 입지, 최고 13 대 1로 1순위 마감한 대형사 브랜드 단지
▲ 리뉴얼된 푸르지오로 고품격 외관 및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 갖춰
신시가지 예천동에 들어서는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신시가지 예천동에 들어서는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최고 13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이 오는 7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서산의 강남 예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서산의 명소인 중앙호수공원가 가까워 '줍줍' 열풍이 예고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8월에 분양한 서산 예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사업인 '서산 푸르지오더 센트럴'의 부적격 당첨 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오는 7일 진행한다" 고 밝혔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의 계약 포기나 부적격 당첨으로 주인을 찾지 못한 가구에 대해 청약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은 인터넷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하며,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 하루 동안 접수를 받는다.

또 충남·대전·세종 거주자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서산시 예천동 48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69~99㎡, 총 8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64만원대로 시세대비 저렴하다.

아울러 전용면적 69㎡가 2억4300만원대, 전용면적 84㎡가 3억~3억3,900만원대로 저렴하게 공급된다.

정당계약에서 가장 먼저 조기에 분양을 완료한 인기 타입 전용 99㎡은 3억7,600만원~4억1,700만원대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비규제 단지로 대출 규제에서 자유롭고, 계약 즉시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산의 대표 주거지인 예천동에서 6년만에 공급되는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 및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앞서 1순위 청약에서도 인기가 뜨거웠다" 며 "특히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가점제, 무주택자 등 청약 관련 규제가 없어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서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대형으로 공급된 전용 99㎡이 가장 먼저 분양을 완료하는 등 대부분의 타입이 인기리 계약을 마쳐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고 말했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전용 84㎡A 타입 거실

▲ 서산의 강남 '예천동' 노른자위로 생활 인프라 우수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신시가지인 예천동에 들어서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가 인접해 있고, 서산시청과 대전지방법원, 서산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공서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는 서남초와 서남초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고, 예천초, 서산중, 서산여중·여고, 석림중, 서산중앙고 등이 가깝다.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단지가 예천사거리에 위치해 서해로, 고운로, 중의로를 통한 시내 이동이 쉽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 해미IC를 통한 수도권 및 광역 이동이 수월하며, 32번 국도, 29번 국도, 동서간선도로를 통한 당진, 태안, 홍성 등 인근 지역 접근성도 좋다.

서산의 명소인 중앙호수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음악분수와 원형광장,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 각종 문화·운동시설이 갖춰져 있는 중앙호수공원(7만1841㎡규모)을 편리하게 도보 이용 가능하다.

▲ 리뉴얼된 고품격 '푸르지오' , 대단지 명품 브랜드 타운 탄생

주택명가 대우건설이 서산에서 7년만에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고품격 주거 단지로 조성된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지난해 리뉴얼한 새로운 푸르지오 BI(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상품을 적용한다.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 조경, 외경 등 한 차원 높인 상품으로 단지의 가치와 입주민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부분의 타입에는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Bay 신평면을 적용했고, 일부타입에는 알파룸과 펜트리가 제공되는 등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공간특화 평면이 적용됐다.

또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냉난방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 조경면적이 법정기준보다 2배 넓게 확보돼 자연친화적 단지로 조성된다.

또 단지 중앙에는 너른 잔디마당과 커뮤니티광장이 조성되고, 건강산책로와 어린이놀이터, 통학차량 승하차 공간인 새싹정류장도 마련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G/X클럽, 골프클럽(스크린골프), 시니어클럽, 독서실, 어린이집, 그리너리 스튜디오(북카페) ,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도 적용된다.

▲  대형 개발호재 품어 투자가치 높아

서산은 최근 현대오일뱅크가 서산시 대산 첨단화학단지 공장 신설을 위해 2조89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1천여명의 고용증가와 매년 1조5천억원 규모의 생산 효과, 2천4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또, 현대건설과 현대모비스가 서산바이오웰빙특구에 조성하는 자동차 직선주행시험로는 2021년 완공(예정)시 1조7천5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1천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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