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잡고 기지개 켜는 관광활성화 기대
전국여행다님길은 코로나19와 폭우 등으로 침체된 태안지역 농어촌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만대어촌체험마을 등 5개 업체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체험마을 홍보에 나섰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의 축제와 행사, 체험마을 등 가볼만한 곳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여기유 플렛폼과 태안관광지도 등을 활용하여 태안의 체험마을을 소개하며, 여기유 어플을 이용하는 회원에게 해당 마을의 할인권을 지급하는 마케팅 제휴협약으로 침체된 태안지역 농어촌 체험관광 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사업장은 만대어촌체험마을(갯벌체험), 별주부마을(갯벌체험), 매화둠벙마을(둠벙체험), 만대솔향기염전(염전체험), 노을지는갯마을(갯벌체험)등 5곳이며, 10~20%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전국여행다님길은 지속적으로 태안지역의 체험업체와 제휴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여행다님길 관계자는 “태어나고 자란 태안지역의 침체된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미약하나마 일조하게 되어 기쁘며 체험마을과 상생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풍요롭고 즐거운 농촌, 태안에서 다양한 농어촌체험을 여기유 어플를 이용하면 정가에서 10~2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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