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수도사업소 상수도과 직원 10여명은 지난 28일 좌부동의 온양천 내 상수원보호구역 일원에서 대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호구역 내에서의 금지행위인 낚시, 취사, 소각행위 등 불법행위를 지도·단속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방효찬 상수도과장은 “이번 상수원보호구역 대청소 및 불법행위 점검활동은 시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