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흘려
운산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흘려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0.05.28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 수평리 허흥욱 과수농가 2000여평 사과적과 작업 도와
 면직원 20여 명은 수평리 허흥욱 과수농가 2000여 평에서 홍로, 후지 사과적과 작업을 도왔다.

서산시 운산면(면장 이경식) 공직자들은 27일 관내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면직원 20여 명은 수평리 허흥욱 과수농가 2000여 평에서 홍로, 후지 사과적과 작업을 도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기계 작업중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평리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운산면 공직자들이 나선 것이다.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엄지은 주무관은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보니 과수농민의 어려움을 알게 됐다" 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같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이어 이경식 면장은 "아침일찍부터 직원들이 같이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면서 "항상 내 일처럼 봉사활동에 임해 달라" 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