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태안읍남녀협의회,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꽃심기 행사’ 펼쳐
새마을지도자 태안읍남녀협의회,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꽃심기 행사’ 펼쳐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0.04.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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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읍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5곳에 달리아 130본 식재, 깨끗한 거리 조성 앞장

새마을지도자 태안읍남녀협의회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태안 거리’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새마을지도자 태안읍남녀협의회(회장 명제실, 부녀회장 송영희)는 회원 9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동문리 공덕사 옆 마트’ 등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5곳에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달리아 130본을 식재하는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꽃심기 행사’를 펼쳤다.

달리아(大麗花, dahlia)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화초로 꽃이 크고 화려하며 색깔도 다양해 식물원ㆍ축제장ㆍ화단용으로 흔히 활용되는 꽃이다.

명제실 회장은 “이번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꽃심기 행사’로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이 깔끔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태안 거리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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