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교직원 공동주택(서교주택) '리모델링'
교육지원청, 교직원 공동주택(서교주택) '리모델링'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0.01.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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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단장된 서산교육지원청 교직원 주택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지난 16일 교육지원청 교직원 주택(이하 서교주택)의 리모델링 공사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번 서교주택 리모델링 공사는 그동안 열악했던 서산근무 교직원들의 주거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서교주택은 총 24세대의 연립형태 공동주택으로, 1992년 신축 후 약 28년이 경과하여 건물 내·외부가 노후화된 상태로 장기수선충당금으로 단발적인 수선을 했기에 환경개선 효과가 미미해 입주 교직원들이 불편을 호소하던 상태였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1,170,220천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화문 교체, 급수배관 교체, 외벽보수 등 외부환경을 개선하고, 붙박이장을 포함한 내부 비품까지 모두 교체하여 입주 교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 외에도 관내 교직원의 복지 증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 이라는 교육비전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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