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 상설공연, 제2회 내포 자연문화예술제와 함께 열려
해미읍성 상설공연, 제2회 내포 자연문화예술제와 함께 열려
  • 글로벌뉴스서산 신정국 기자
  • 승인 2019.09.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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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자연문화예술제와 콜라보

지난 27일 서산 해미읍성에는 해미읍성이 자랑하는 토요전통상설공연’ <야단법석-신명날제>가 제2회 내포 문화예술제와 함께 했다.

이날 공연은 내포 문화예술협회(회장 윤명병), 금이랑슬이랑(대표 조혜경)이덕수 배뱅이굿, (사)해미읍성 문화예술협회의 춤, 가야금 병창, 해미 춤사랑 무용단(단장 남순녀) 민요, 전통연희놀이 연구소의 탈춤마당극과 사자놀이 가 펼쳐졌다. 이날사자 놀이에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매주 새로운 전문 예술단체와 지역예술단체들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펼쳐지는 해미읍성 토요전통상설공연’ <야단법석-신명날제>는 서산시 후원, 해미읍성역사보존회 주관, 소리짓 발전소(대표 서승희) 총괄 기획연출로 이날부터 10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토요일에 공연된다고 한다.

* 1019() 휴관

 

내포 문화예술협회: 해미읍성을 중심으로 충남서북부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정기적인 공연을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 이간은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공연의 품격을 제고 시키며 지역의 문화공연 질서를 확립하는데 기여하는 문화예술 전문단체

전통연희놀이연구소: 중요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을 교육하고 전통연희놀이를 널리 보급하고자 1999년에 설립된 단체로, 전통 문화 공연과 교육 활동으로 전통문화전반(탈춤, 풍물, 퓨전국악실내악, 소리락콘서트에 관한 공연과 풍물배우기, 상모놀이, 소고놀이, 탈춤배우기, 대동놀이, 견학체험, 전통연희 교육 체험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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