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태안군의회,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지 조성 앞장!
‘발로 뛰는’태안군의회,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지 조성 앞장!
  • 글로벌뉴스서산 신정국 기자
  • 승인 2019.08.0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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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부터 이틀간 관내 해수욕장과 환경관리센터 방문해 관계자 격려
지난 31일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는 태안군의회 의원들
지난 31일 환경관리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는 태안군의회 의원들

제8대 태안군의회(의장 김기두)가 피서철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 등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의회에 따르면, 김기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만리포, 꽃지, 삼봉, 몽산포, 연포, 학암포 등 6개 해수욕장과 환경관리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공직자와 수상안전요원, 경찰, 해양경찰, 소방서, 번영회, 인명구조대 등 해수욕장에 투입돼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 기관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군의원들은 30일 제261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폐회 직후 곧바로 꽃지, 삼봉, 몽산포, 연포, 만리포, 학암포 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한 뒤 이튿날 환경관리센터를 찾아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근무자 및 피서객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두 의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해수욕장을 방문하게 됐다”며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 쾌적한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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