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신명날제에 휘스킨아트팀 수염분장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포먼스 김린정 교수 분장담당 야단법석 신명날제에 휘스킨아트팀 수염분장 씨티칼리지실용학교 김린정교수는 서승희 감독님과 2015년 뮤지컬 ‘별주부전’에서 연출감독과 분장감독으로 처음 만난 인연으로 이번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포먼스에서의 공연 분장을 맞게 되어서 의미있는 순간이였다고 한다.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포먼스의 분장 참여는 씨티 칼리지실용학교 이염, 박현주, 이영학생과 김린정교수가 운영하는 휘뷰티연구소의 서보현실장, 서소영아티스트, 윤에은아티스트가 같이하여 공연분장과 수염분장이 특별히 빛을 발하는 공연이였다.
김린정 교수는 ‘탱자성 병마절도사 납시오!’ 공연에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각자의 배역에 충실하며 퍼포먼스 자체를 즐기는 모습에서 앞으로 토요상설공연 ‘야단법석 신명날제’가 서산 해미읍성이 전국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며 공연분장을 꾸준하게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린정 교수가 이끄는 휘뷰티연구소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미인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분장을 하고 있으며 특히 휘뷰티연구소에서 휘스킨아트팀의 활약은 바디에 지워지는 스킨아트를 그리고 무대에서 하는 퍼포먼스를 2009년부터 10년동안 40회 이상을 선보인 뷰티쇼의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팀으로서 향후 ‘야단법석 신명날제’에 고전과 어우러지는 휘스킨아트쇼를 디렉터 하는 것이 큰 바램이라고 작은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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