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서산시는 오는 26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손미나 강사(아나운서＆여행 작가)를 초청해 제63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여행작가이자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손미나 강사는 이날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을 주제로 여행을 통해 익숙한 곳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깨달음을 통해 성장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손미나 강사는 KBS 인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첫 책인 '스페인 너는 자유다' 를 출간하고 베스트셀러 작가 되었으며,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 '태양의 여행자' ,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 등의 다수가 있다.
또한 알랭 드 보통(소설가)의 인생학교 서울교장,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인, 손미나앤컴퍼니 대표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하며, 관내 한서대학교 댄스동아리 '쉐이크' 의 식전공연을 통해 참여의 즐거움을 한층 높힐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 및 실생활에 유익한 지식 비타민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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