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찍스클럽사진전문봉사단, 1월 정기출사 다녀와
서산 찍스클럽사진전문봉사단(회장 신정국)이 지난달 16일 1월 정기출사를 다녀왔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카메라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승화하고, 특히 '사진에 내 생각을 담는다' 라는 신념으로 예술사진 작품에도 심여를 기울였다.
찍스클럽은 회원 자신의 사진작품활동 뿐만 아니라 시자원봉사센터와도 연개해 스냅사진을 통한 봉사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번 정기출사에 함께 한 장헤경 회원은 "정기출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리고 사진을 통한 자신의 작품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며 "개인적으로 사진작품도 만들고 게다가 사진을 통한 봉사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신정국 회장은 "정기출사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주심은 물론 사진봉사에도 함께해 주셔서 늘 감사를 드린다" 면서 "이번 정기출사를 통해 좋은 작품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회원간 친목과 화합에도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찍스클럽은 매년 회원들의 사진작품 전시를 통해 사진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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