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행정복지센터회의실…연시총회도 함께 열려
23일 서산 지곡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연시총회와 함께 농촌지도자 회장에 김교원(60)씨가 취임을 했다.
이날 연시총회에는 한만성 지곡면장, 장갑순·안효돈 시의원을 비롯한 권혁현 이장협의회장, 관계자, 회원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총회에서는 2019년 농촌지역의 당면한 문제를 회원간 논의하고, 이어 한농 관계자로부터 농약사용에 관한 지침도 교육을 받았다.
김교원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임 회장님들께서 잘 이끌어오신 농촌지도자회를 부족한 제가 중책을 맡아 걱정이 앞선다" 며 "저는 회원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활성화하기 위해 젊은 회원을 많이 영입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회원님들이 농촌지도자회를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모든 회원이 하나가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으며, 회원님들께서도 임원진에게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린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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