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천안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2019년도 신년교례회 및 차기총재 환송식이 열렸다. 지산 문은수 국제로타리 이사, 홍진 박홍순 총재, 역대 총재단, 홍주 김종언 차기 총재, 도림 차호열 차차기총재, 성지 문상식 차차차기 총재, 지구 임원, 회장, 총무 등이 참석했다.

홍진 박홍순 총재는 신년사에서 “작년 이 시간에 구두 뒤축이 다 닿도록 열심히 뛰어 3620지구를 반석에 올리겠다고 했는데, 이제 보니 구두의 반이 닳았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목표한 바를 이룰 것이다. 이제 봄이 되면 전국 최대의 무궁화 심기 봉사가 시작된다. 벌써부터 무궁화에 대한 문의가 뜨겁다. 많은 응원 바란다.” 고 말했다.

지산 문은수 국제로타리 이사는 격려사에서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작년 존 11, 12 부산연수회 때 총재님들이 애장품을 경매에 내 주셔서 1억이 넘는 금액을 기부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하는 황금 돼지띠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홍진 박홍순 총재와 신향순 배우자가 큰절을 올리며 한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차기총재 환송식에서는 지산 문은수 이사와 홍진 박홍순 총재를 비롯한 역대 총재들과 차기 지역대표들이 기념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홍주 김종언 차기 총재를 응원했다.

글로벌뉴스서산 신정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