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파워텍㈜ 사내협력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H.P.T 사랑나눔 봉사단(대표 임우종) 16개사 대표는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1사 1자매" 사업으로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청소년 16명에게 장학금 1천6백만원(각 100만원)과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한 17가정과 1회원사가 각각 결연을 맺고 매년 명절선물과 장학금을 8연차 희망과 함께 전달하고 있다.
이 날 장학금 전달행사에는 현대파워텍에서 이승준 총무실장이 참석해 나눔을 실천하는 1,400여 계열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하는 성금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용기를 주어 사회에 우수한 인재가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현대 파워텍 최서준 총무부장은 사비로 1가정의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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