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이 8일 오전 6시 30분부터 읍내동 호수공원 사거리부터 서부상가 공영주차장까지 생활폐기물 수거 체험에 나섰다.

이번 현장체험은 생활폐기물 수거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청소분야의 소통 및 공감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 시장은 생활폐물 수거를 마친 뒤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수거 업무 중 불편함 등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시장은 "추운날씨속에서도 최일선에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서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서산의 주인공" 이라며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환경미화원 처우와 청소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