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산·태안)은 1일 “갑진년 새해 첫 일정으로 우리 지역 순국선열 묘역 등을 찾아 뵙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새해 첫날 아침 8시부터 서산‧태안 관내 6곳을 찾아 분향과 참배를 하고 갑진년(甲辰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성의원을 비롯 국민의힘 소속 서산‧태안 지방의원들과 성일종 국회의원의 보좌진들, 그리고 성일종 의원의 청년지지자들이 함께했다. 참배에 이어 이들은 지역의 화합과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한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성일종 의원은 “갑진년은 서산시민‧태안군민이 하나 돼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새해도 서산시민‧태안군민과 함께 산적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맡은 소임을 다 할 계획”이라고 다짐했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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