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 지방자치 평가 의정 정책 부문 대상 수상
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 지방자치 평가 의정 정책 부문 대상 수상
  • 글로벌뉴스충청 최선주 기자
  • 승인 2023.12.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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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최우수상, 2021년 대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 -
- 3선 군의원으로 군민 행복을 위한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인정받아 -

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이 지난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지방자치 평가 연계 의정 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김영인 의원은 3선 군의원으로 2017년 최우수상, 2021년 대상 수상에 이어 3번째 수상으로 초선, 재선에 이어 매 선수마다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군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의 공로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의 광역·기초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정량평가, 정성평가, 적격성 심사 등의 엄격한 과정과 기준을 통해 선발하였으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가 크고, 지방자치의 정책발전 및 역량 강화, 그리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한 주민의 대의를 대변하는데 공로가 큰 우수의원들이 수상하였다.

김영인 의원은 태안군의회 제7대부터 현재의 제9대까지 3선 군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에 앞섰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조례제정 및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방의원 본연의 지방자치단체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합리적인 정책 제안과 대안 제시를 통해 오직 군민만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제9대 태안군의회에 들어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 “태안군의 미래를 위해 청소년 시설 확충 촉구”,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대응 방안 마련”, “도로 및 교통 여건 개선을 통한 정주 여건 확충”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태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1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 하였으며,

“국도 38호(이원~대산간) 해상교량 건설사업 추진 촉구 결의문, “지방도 634호 원북-학암포 구간 4차로 확·포장 촉구 결의문”,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 조성 촉구 결의문” 등 5건의 결의·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였고,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CPTPP)가입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하락 우려 쌀값 안정화 및 쌀 소비 촉진 대책 마련 촉구”, “태안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기회 발전 특구 지정 및 기업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 촉구” 등 7건의 5분 발언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불철주야 매진해왔다.

김영인 의원은 “한 번의 최우수상과 두 번의 대상 수상의 영광은 3선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6만1천여 군민의 성원의 덕분이며 앞으로도 오직 군민의,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드리고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군민 행복을 위해 발로 뛰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라고 밝혔다./글로벌뉴스충청 최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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