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청사모(회장 신정국)와 서부지구대는 지난 25일부터27일까지 서산시 전 지역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순찰활동을 실시.
이 기간 동안 빌라촌, 상가,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와 범죄 취약지역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했다.
신정국 회장은 “추석명절 전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사전에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여 특별순찰활동이 큰 효과를 가져왔다.”며 “지역청소년과 함께 하는 서산청사모 가 되겠다.”고 말했다.
추석명절 전 특별활동 에 참여한 서부지구대 방준호(경감) 팀장은 "청소년의 안전문제를 강조하면서 서산청사모가 이같은 순찰활동을 펼쳐 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격려하면서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인 동시에 꿈나무라 사랑으로 보듬어 훌륭한 인재로 만드는 것이 어른들이 할 일" 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청사모는 신정국(회장)·정대영(자문위원장)·윤여문(사무총장)·이문구(자문위원)·전인철(자문위원)·김성태(자문위원)·오영숙(자문위원)·정명우(부회장)·최선주(사무국장)·정윤경(홍보국장)·윤정상(의전국장)·문선경(사무차장)·석영한(선도부장)·김석록(홍보차장)·이자연·조형구·송인근·조은수·이진영·민병구·이준엽·김은미·남형주·이동주·주지수·이재성·김택기·한설희 회원 등 30명이 활발하게 청소년 보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 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