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멘티 청소년 11명 대상
서산시 음암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황춘성)는 지난 25일 저녁 추석 명절을 앞두고 멘티 청소년 11명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로 기금을 마련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자 설·추석 명절, 어린이날 등에 선물을 전달해 오고 있다.
황춘성 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풍성한 한가위를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어 박상열 음암면장은 "선물 전달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 지도협의회 위원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면서 "주민 모두 소중한 가족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 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