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산시언론인협회(회장 김계환)는 15일 오후 부춘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월례회 및 법무법인 효성(유) 김도환 대표변호사와 업무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성원보고 ▲국민의례 ▲경과보고 ▲위촉장 전달 ▲자문변호사 소개 ▲법무법인 효성(유)과 업무지원 협약식 ▲회장 인사 ▲자문변호사 인사 ▲안건심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법무법인(유) 효성 김도환 대표변호사와 업무지원 협약식은 (사)서산시언론인협회와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회원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상호간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 효력은 서명일로부터 발생하며, 협약서 2부를 작성 각각 1부씩 보관하기로 했다.
또한 김계환 회장에게는 (사)서산시언론인협회 회장 추대장을, 김영택 부회장 및 신정국 운영위원장, 회원들에게는 각각 위촉장이 전달됐다.
김계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사)서산시언론인협회는 회원의 단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창립한 단체" 라며 "회원사들은 '정론직필'을 근본으로 사회적 정의실현에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
이어 "회원사 여러분은 정관에 따라 서로 화합하고 책임을 준수해 달라" 며 "한점의 사사로움이 없이 사회적 목탁으로 각자의 맡은 바 사명을 다해 달라" 면서 "특히 법무법인(유) 효성 김도환 대표변호사와 업무지원 협약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
김도환 법무법인(유) 효성 대표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서산시의 눈과 귀가 되어 정의를 밝히는 (사)서산시언론인협회와 우리 법무법인 효성이 업무협약을 맺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 (사)서산시언론인협회가 언론의 자유책무와 언론인의 권리증진을 위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법률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김도환 법무법인(유) 효성 대표변호사는 서울고등법원 조정위원, 대한변호사협회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 법무법인 효성 대표 변호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서산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각 언론매체 기자들로 구성된 (사)서산시언론인협회는 지난 3월 14일 창립해 13개의 회원사로 구성됐으며, 지역에서 활발한 정론직필의 취재활동을 벌이고 있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