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해미읍성 상설공연 야단법석 신명날제 성료
'18년 해미읍성 상설공연 야단법석 신명날제 성료
  • 글로벌뉴스서산 최선주 기자
  • 승인 2018.10.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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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상설공연
10월21일 관광객들과 공연관계자 함께
10월21일 관광객들과 공연관계자가 함께

해미읍성역사보존회(회장 윤병명)가 주최 하고 서산시가 후원, 소리.짓 발전소가 기획,운영(예술총감독 서승희)하는 해미읍성 상설공연 야단법석 신명날제가  '18년 4월 7일 부터 매주 토요일 13시 30분에 시작한 공연이 10월 21일 일요일 13시30분 상설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매주 많은 관광객이 관람하고 함께 소통하며 해미읍성을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데 큰 역활을 했다. 그동안 많은 팀들이 참여하여 공연을 빛내 주었다.

해미읍성역사본존회 회장 윤병명
해미읍성역사본존회 회장 윤병명
예술총감독 서승희
예술총감독 서승희
극단서산 정수정 대표
극단서산 정수정 대표

 

# 공연컨셉

주간 회차별 버라이어티 하면서 흥미롭고 수준 높은 예술 공연 팀으로 구성되어 각 팀별 특성과 레퍼터리 컨셉을 살려 한편의 전통 연희공연을 관람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구성 했으며 관객들이 수동적으로 관람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공연주제

공연주제 키워드는 축제, 신명, 그리고 새로운 도약이다. 야단법석은 들판에 단을 쌓고 설법을 설파한 야외법회에서 유래한 말이다. 해미읍성 잔디마당에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시끌벅적하게 두드리고 즐기며 노는 형상을 표현 하여 "야단법석-신명날제"로 타이틀화 하였다.

#소리.짓 발전소 소개

2018 해미읍성 상설 전통공연 "야단법석-신명날제" 총괄 기획연출, 운영단체(총괄기획 및 예술총감독 서승희)

소리.짓 발전소는 서산시와 태안군에 등록되어 지역문화 예술공연 콘텐츠 개발, 공연예술축제 기획, 예술교육활동을 하며 예술단체의 위상과 역활을 인식함에 있어 깨어있는 감각으로 공연문화  예술진을 위해 행동하는 단체이다.

#극단 "서산" 소개

극단서산(대표 정수정)은 지역인물, 지역의 이야기를 콘텐츠화 하기 위해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이 활동을 하고자 모였다. 문화예술교육, 청소년 연극캠프 및 청소년 전용 극단운영, 그리고 지역을 소재로 하는 창작활동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야한 활동을 하고자 한다.

#공연참여 단체

공연 참여는 무궁화예술단(대표 안종미), 이수현 가무악예술단(대표 이수현), 정동예술단(어름산이 김민중), 퓨전국악그룹 "예다"(대표 이허련), 풍물세상 "굿패마루"(대표 진준한), 서산 청춘할배, 춤자이예술단, 놀이패 "뻘바람"(대표 구자은), 가야금(조혜경), 배뱅이 굿 "이덕수", 여운, 예술단 "마패", 우리문화연희단 "꾼", 조선마술사 "이경제", 비트스카이, 전통연희 연구소 등이다.

타악그룹 "판타지" 공연
타악그룹 "판타지" 공연
서산 청춘할배 공연
서산 청춘할배 공연
무궁화예술단 공연
무궁화예술단 공연
해미무용단 공연
해미무용단 공연

 

이수현 가무악예술단 공연
이수현 가무악예술단 공연
해미무용단
해미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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