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미디어그룹더원(뉴스더원·시대일보사)이 주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광역의회 부문/지역경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된다.

이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원 당선에 앞서 지난 2021년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고 의장상’을 수상하는 등 특유의 부드러움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온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의정생활 동안 각종 굵직한 상을 여러 번 수상하는 등 남다른 성실함과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기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제안과 입법 활동에 집중함으로써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이 의원은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및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의 활동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연구모임(취약계층 건강과 먹거리 복지정책의 발전 방향을 위한 연구모임)을 구성했으며, 5분 발언을 통해 ‘충남형 복지정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연희 의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뜻 깊고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해 주신 충남도민께 감사드리며 충남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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