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문화회관 광장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산시지회(회장 조경철)는 오는 21일 서산문화회관 광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거리 운행 차량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차량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행사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산시지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명절 장거리 운행을 대비해 자동차 안전과 직결되는 브레이크, 냉각수, 팬벨트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더불어 교체가 가능한 각종 등화장치 및 워셔액과 원도 브러시는 현장에서 무상으로 교체하며, 오일류(엔진, 브레이크, 변속기)등은 무상으로 보충할 예정이다.
조경철 회장은 "점검결과 추가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 대해서는 점검결과표를 작성하여 사후에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 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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