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말복 맞아 '삼계탕' 나눠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말복 맞아 '삼계탕' 나눠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2.08.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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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 대상

서산시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여신·민간위원장 선종숙)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말복, 삼계탕 나누기 사업을 시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맛과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끓이고,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과 꿀빙고 꾸러미(마스크, 파스 등 건강용품)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했다. 

윤여신·선종숙 위원장은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무더위와 장마로 지쳐있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기운이 북돋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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