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해제
서산의료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해제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2.06.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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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이 10일부로 감염병 전담 병원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지 2년 4개월만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22년 02월 21일) 이후 22,501명의 입원환자를 치료하였으며, 선별진료소검사 34,000명, 예방접종 35,750명, 재택치료센터 관리환자 45,583명 등 지역 내 감염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감염병 전담병원 해제로 그동안 일부 축소하여 운영하던 모든 진료체계를 전면적으로 정상화할 방침이다. 

김영완 원장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긴 시간 고생한 직원들의 헌신과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며 "이제는 임직원 모두가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서산의료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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