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2022-23년도 시현 이서영 총재는 2022년 3월 19일과 20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2-23년도 국제로타리 존 11&12(한국로타리)총재단 및 배우자 3620지구 방문 환영식을 2021-22년도 성지 문상식 현) 총재, 차기 지구트레이너 홍진 박홍순 총재, 공공이미지 위원장 홍주 김종언 총재, 총재월신 편집위원장 도림 차호열총재, 차차기 박홍전 총재 차차차기 한주희 총재, 12개 지역 총재 지역대표 및 지구임원 등이 참석하여 함께 했다.

  시현 이서영 차기 총재의 개회선언 및 타종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지역대표 협의회 후평 나윤찬회장의 로타리의 목적 및 네가지 표준 낭독에 이어 참석한 내빈 소개가 이어졌으며 이서영 차기 총재는 환영사에서 "바로 얼마 전 제주도 국제협의회에서 국제로타리 회장 제니퍼 E. 존스는 "상상하라 로타리"라는 테마를 발표하셨습니다. 특히, 촛점분야에서의 꿈과 상상이 이루어지는 세상, 포용성, 공정성, 다양성이 존중되고 이루어지는 세상을 강조 하셨습니다. 여기에 있는 우리 모두는 제니퍼 존슨 국제로타리 회장과 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 다짐합니다. 머무시는 동안 편안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성지 문상식 현)총재는 격려사에서 "아시는대로 제니퍼 E. 존슨 국제로타리 차기회장은 2022-23년도 테마 "상상하라, 로타리"를 발표하며 로타리는 큰 꿈을 꾸고 그 꿈에 맞게 실천도 크게 하는 단체이므로 소아마비 없는 세상, 질병 없는 세상, 모두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세상, 그리고 친절과 희망 사랑과 평화가 가득핝 세상을 상상해1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를 비롯한 로타리안 모두가 "상상"이라는 단어에 매료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지구의 로타리안들이 상상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리더쉽을 발휘하는 총재가 되시기 바라며, 지난2022년 국제협의회 처럼 다른 총재들과 생각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되시기 바라며 총재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차기 지구트레이너 홍진 박홍순 총재는 축사에서 "2022-23년도는 존경하는 차기총재단 여러분의 해 입니다. 각자마다 지구마다 대표성을 갖고 총재님들의 믿고 따르는 수 많은 회원들 아우르고 이끄시며 계획하고 목표한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모두를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이 필요합니다. 건강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습니다. 당부컨데, 꼭 건강챙기시며 소임 다하시기를 소원합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라고 축사를 마쳤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에 방문한 총재 및 배우자는 지구 클럽 및 회원현황, 2021-22년도 기부실적, 리틀, 인터, 로타랙트 현황, 자매클럽 현황 등을 공유 했으며 이날 참석한 차기 총재단은 3590지구 호산 한선재 총재, 3600지구 성정 최관준 총재, 3610지구 소호 오재대 총재, 3630지구 무강 정기환 총재, 3640지구 의정 구교운, 3650지구 송덕 손봉락, 3661지구 반석 이성배 총재, 3662지구 송화 김경란 총재, 3670지구 호암 국승일 총재, 3780지구 선종 이종림 총재, 3690지구 송림 이정우 총재, 3700지구 대정 이중호 총재, 3710지구 강운 손재율 총재, 3721지구 태하 김길자 총재, 3722지구 문수 윤영선 총재, 3730지구 덕언 유대봉 총재, 3740지구 상산 남재호 총재, 3750지구 정도 황창흠 총재 이며 한국로타리 총재단은 예당저수지 출렁다리와 수덕사 관광으로 방문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글로벌뉴스충청 문수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