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속 항원키트 분리작업에 '구슬땀'
코로나19 신속 항원키트 분리작업에 '구슬땀'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2.03.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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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산교육청 대회의실…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봉사자 참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회장 한용옥)·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는 8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신속 항원키트 분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서산시교육청에서는 일선 유·초·중·고등학교 및 사립유치원에 신속 항원키트를 제공해 코로나19 사전검사를 통해 확산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원들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신속 항원키트 소분작업에 봉사자들이 나선 것이다.

이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전달할 신속 항원키트 4만 6천 회 분을 소포장을 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일 분리 작업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한용옥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 신속 항원키트 소분작업에 관내 적십자봉사 회원들이 함께 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이 안전해 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어 장우현 서산교육장은 "대한적십자봉사회원과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원들의 봉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이번 코로나19 신속 항원키트를 통해 관내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기를 기원한다" 라고 전했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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