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는 16일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희망나눔’을 위해 1천만 원을 후원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았다.

이날 봉사에는 서산지구협의회원,충서라이온스클럽,현대오일뱅크 직원부녀회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박상규 사무처장, 맹정호 서산시장과 가충순,조동식,이경화 시의회원 도 함께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회장 한용옥)와 함께 ‘2021년 희망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배추 1,200여 포기로 김장을 담가 서산시 관내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족 등에게 전달하게 된다

충서라이온스클럽 오세표 회장은 “매년 이맘때쯤 취약세대를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려운 시기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1%나눔재단 김장 담그기는 행사는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지속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중공업그룹(주)1%나눔재단 관계자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더불어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사진으로 보는서산지구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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