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풍년농사 기원... 모내기 시연 나서
서산시, 풍년농사 기원... 모내기 시연 나서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1.05.13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지곡면 도성3구 이용규씨 농가
13일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곡면 도성리 이용규 씨 농가에서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13일 지곡면 도성리 3구 소재의 논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맹정호 시장, 이연희 시의회의장, 박종범 시농업경영인회장 등 주민 30여 명이 함께했다.

모내기를 시연한 벼는 중만생 품종의 새일미로 윤기가 흐르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밥맛이 우수하다.

이날 맹 시장은 모판 나르기, 이앙기 운전 등을 직접 시연하고 농업인들과 영농현장의 애로사항도 나눴다.

맹 시장은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생육관리를 통해 올해 역시 풍년농사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며 "다양한 농업 지원책을 마련해 미래형 농업 구축 및 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올해 관내 벼 재배면적 목표는 17,984ha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