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다문화센터에 마스크 전달

2020-02-14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구입이 쉽지 않은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심걸섭)와 함께 시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순희)를 방문하여 보건용 마스크를 전달했다.

지역에는 약 1,300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정착해 거주하고 있다.

박진성 서장은 "내·외국인 안전하고 평온하게 사회구성원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