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경력단절 여성도 일할 수 있는 환경 열어
서산시, 경력단절 여성도 일할 수 있는 환경 열어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0.12.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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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등 직업교육 3개 과정 54명 수료

서산시가 4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2020년 직업교육훈련 ‘휴먼케어 전문가 양성 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휴먼케어 전문가 양성 과정은 고령화 시대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과정으로 요양보호, 간병 등의 교육을 10월부터 35일간 진행했다.

1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교육생들이 가진 취업 열망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는 올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을 운영해 총 54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16명이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결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재취업에 관심이 있다면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올해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으로 경력단절여성 대상, 상담·교육·사후관리 등을 통해 11월 말 기준 121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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