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산시 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클래식 볼링장에서 열려
제7회 서산시 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 클래식 볼링장에서 열려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0.11.2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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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하고있는 이상복 서산시볼링협회장

서산시볼링협회장은  29일 클래식볼링장에서 제7회 서산시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서산시 볼링동호인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동호인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체육인들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또한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두기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경기 진행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쓰기, 손 소독제 비치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복 서산시볼링협회장은 “코로나 블루에 빠지긴 쉬운 요즘, 오늘 행사로 잠시나마 지역 분위기가 따뜻해진 것 같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나 더 많은 볼링동호인들의 참여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개인전 여자부 1위 남정아씨('탑 볼링클럽')

이날 대회결과는 단체전은 야단클럽이, 준우승은 좋은친구B클럽이, 3위는 하나로클럽이 가져갔고 개인전 여자부는 남정아 1위, 전지현 2위, 김미애 3위를 차지했으며 남자부는 최용호 1위, 정희경 2위, 김광희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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