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강애화)에서는 지난 30일 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테크노밸리는 성연면 전체 인구의 약82%인 1만 3천여 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횡단보도 지도 및 길 걸을 때 휴대폰 사용 금지 등 안내에 힘썼다.
김광회·강애화 회장은 “앞으로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성연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면새마을협의회는 올해 코로나19 성금기탁을 시작으로 경로당 방역과 사랑의 감자심기 등 활발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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