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려운 이웃 18가구에 반찬 전달
성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열)에서는 지난 7월 2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꾸러미 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 나누는 “사랑의 밑반찬 배달” 행사를 가졌다.
반찬꾸러미는 성연면 로컬푸드로 조리 된 삼계탕과 반찬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경제난으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관내 어려운 이웃 18가정에게 따뜻한 밥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이성열 위원장은“반찬을 드시는 이웃을 생각하며 위원들이 하나 하나 손수 만들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길 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성연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성연면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연면주민자치위원회는 각종 봉사활동과 성금기탁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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