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나서
부춘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나서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0.06.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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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현충일을 앞두고 4일 김영중 부춘동장을 비롯한 통장단협의회 회원들이 관내 주택과 상가를 방문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나섰다.

 

서산 부춘동(동장 김영중)은 4일 오전 제65회 현충일을 앞두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나섰다.

김영중 동장을 비롯한 통장단 회원 30여 명은 관내 일원에서 주택과 상가를 방문해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을 요청하며 올바른 태극기 관리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예방수칙 준수를 안내했다.

특히 통장단협의회에서는 50개의 태극기를 자체 구입해 태극기가 없는 어려운 가정과 상가 등에 무료로 배부해 나라사랑을 실천했다.

김영중 동장은 "제65회 현충일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한 정신을 기억해야 한다" 며 "태극기 달기를 통해 다시한번 나라사랑을 되새겨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김 동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한상영 통장단 회장을 비롯한 각 통장님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춘동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각종 회의, 아파트 방송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주민들의 태극기 달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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