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서산지부 ‘희망모색’ 교류전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서산지부 ‘희망모색’ 교류전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0.06.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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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와 서산지부 회원들 간의 교류전이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예산군청 로비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교류전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산시 문화 잇슈&카페전을 통해 서산에서 전시가 이뤄지고 예산에서도 연이어 열리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인접 지역 작가들 간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을 내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서로 응원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서양화, 서예, 문인화, 공예, 조각, 서각, 캘리그라피 등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유규 예산미협 지부장은 “유래 없는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모두 의기소침해 있는 시기이지만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통해 군민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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