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홍성지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주관 사랑의 집수리
예산군, 홍성지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주관 사랑의 집수리
  • 글로벌뉴스 충청
  • 승인 2020.06.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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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면 소재 가정 도배, 페인트칠, 청소 등

예산군은 지난3일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지청장 정대정)과 (사)홍성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최헌숙, 이하 범피센터) 주관으로 신암면 소재 정 모 씨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정대정 지청장을 비롯한 검찰 간부와 범피센터 임직원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도배, 현관입구 페인트칠, 집 주변 청소 등을 실시했으며, 황선봉 예산군수도 현장에 나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도배를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범피센터는 2011년부터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 100호 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번이 45번째 봉사활동이다.

범피센터 관계자는 "이번 집수리 봉사 수혜가구는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살고 있는 가구로 범피센터 소속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현관중문 설치, 주방문 교체, 도배 및 현관문 페인트칠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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