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운산면 용장천, '샤스타 데이지' 꽃 만발
최근 서산시 운산면 용장천 주변에 '샤스타 데이지' 꽃이 만발해 상춘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만발한 꽃을 보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힐링을 하고 있다.
용장천 주변에 마련된 '샤스타 데이지' 꽃밭은 아름다운 운산면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샤스타 데이지' 꽃은 6~7월에 만개를 이루며, 원산지는 유럽과 아시아다.
또한 꽃말은 순진, 평화의 상징을 담고 있어 차분함을 더해 준다.
이경식 운산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이곳 용장천에 마련된 '샤스타 데이지' 꽃을 보며 힐링하셨으면 좋겠다" 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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