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뽑아
홍성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뽑아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0.05.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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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호 주무관, 정희채 팀장, 이지은 주무관...인사상 우대 조치
왼쪽부터 정희채, 강성호, 이지은

홍성군은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군정 발전과 공익 실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인사상 우대조치를 부여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실시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된 3명은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 성과를 거둔 강성호 주무관, 가뭄 피해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한 정희채 팀장, 전국 최초 지방보조사업자를 위한 지방보조금 교육동영상을 개발한 이지은 주무관이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현장 일선 공무원의 적극적인 자세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만큼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 대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하반기에도 담당자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 노력이 돋보이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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