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소상공인 재정지원 상황 점검
양승조 충남지사, 소상공인 재정지원 상황 점검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0.04.03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신용보증재단 방문…소상공인 보증지원 현황 점검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일 충남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소상공인 보증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충남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소상공인 보증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보증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증재단은 최근 폭증한 보증수요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 직원을 보증업무에 투입하는 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그 결과 일평균 보증서 발급이 4배 가량 확대됐다.

보증재단은 향후 주 52시간 예외사업장을 고용노동부에 신청, 보증지원 규모를 추가 확대할 것을 밝혔다.

양승조 지사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받는 도내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내 가족을 위해 일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