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 천안 생활치료센터 방문
양승조 충남도지사, 천안 생활치료센터 방문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0.03.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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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만나 "균특법 개정안 통과 지원 감사"
지난 12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생활치료센터 현황 브리핑 장소인 야외광장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지난 12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생활치료센터 현황 브리핑 장소인 야외광장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ㅈ난 12일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경증 환자 308명이 머물고 있는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 생활치료센터를 방문,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문 대통령에게 "우정공무원교육원 생활치료센터와 충남 4개 지방의료원에 412명의 대구·경북 환자들이 머물고 있거나 치료받고 있다"며 "이 환자들이 하루빨리 완쾌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어 지난 6일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균특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가결 처리된 점을 언급하며 "법 통과를 위해 힘을 실어 준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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