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석남동에 위치한 교육지원청 교직원 공동주택(이하 서교주택) 전 세대 입주를 완료하였고 밝혔다.
서교주택은 1992년 신축된 지상 4층 콘크리트 건물로 11.8평형 20세대, 17.8평형 4세대 총 24세대로 지난 1월 16일 서교주택 환경개선 공사를 마치고, 지역 연고가 없어 장거리 출퇴근 하고 있는 교직원 24명이 입주를 완료했다.
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열악했던 서산근무 교직원들의 주거환경을 1,170,220천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화문 교체, 창호 교체, 급수배관 교체, 외벽보수 등 외부환경을 개선하고, TV, 세탁기, 냉장고 등 내부 비품까지 모두 구입하여 입주 교직원이 만족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이선희 교육장은 "내·외부 환경개선 사업으로 농어촌 지역 교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하면서,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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