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03시 경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에 있는 롯데케미칼(NCC)에서 4일 새벽 03시 경 폭팔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NCC동(납사분해 공정)의 원인미상 폭팔로 인명 피해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총 26명으로 사망 0명, 중상 2명, 경상 24명으로 119구급대와 자체구급을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소방, 의소대, 경찰, 기타 등 274명이 동원되어 화재를 진압했고, 서산소방서를 비롯한 인근 소방서에도 지원을 했다.
한편 재산피해와 그 밖의 피해는 현재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 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