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천리포수목원, 삼지닥나무 꽃 활짝
[포토뉴스] 천리포수목원, 삼지닥나무 꽃 활짝
  •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 승인 2020.03.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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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앞두고 삼지닥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천리포수목원)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앞두고 삼지닥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앞두고 삼지닥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노란 꽃봉오리를 터트리고 있는 삼지닥나무(삼지닥나무 ‘그랜디플로라’, Edgeworthia chrysantha ‘Gradiflora’)는 가지 끝이 세 갈래로 갈라져 삼지(三枝)닥나무라고 부르며, 가지 끝에는 노란 꽃이 공처럼 둥글게 모여 달린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현재 밀러가든과 가든스테이(가든하우스, 에코힐링센터)를 정상운영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 다중이용시설인 민병갈기념관, 밀러가든 갤러리, 멸종위기식물전시온실, 플랜트센터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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