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18일 오전 자체심의회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장비 발전을 위한 연찬대회 선발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4차산업 발전의 가속화에 맞는 효율적인 장비개발ㆍ관리 발전을 유도하고, 현장의 경험사례ㆍ지혜를 공유하는 연구기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찬주제는 소방장비 발전을 위한 자유 주제 선정으로 △소방장비 관리체계 개선 등 미래 지향적 정책비전 제시 △소방장비관리 생애주기별 혁신과제 실행 방안 △현장중심의 창의ㆍ실용적인 소방장비 개선 등 아이디어 제출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현장의 복잡ㆍ다양성으로 사고 유형별로 적합한 소방장비 발굴이 필요하다" 며 "선진 첨단 소방장비 시설을 개발하여 소방장비관리 혁신으로 재난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글로벌뉴스충청 신정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