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서장 김경호)는 8일 안면읍 중장리 안면농협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에는 인원 148명(소방, 의소대, 태안군, 경찰, 한전 등), 차량 24대 및 소방드론이 동원됐다.
화재는 8시 26분 신고가 접수돼 대응 1단계 발령에 따른 태안소방서 전 직원 비상소집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광역기동단과 서산소방서 지원 출동하여 화재 발생 2시간이 지난 10시 35분에 완진됐다.
현재 피해상황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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