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4일 국제로타리3620(충남)지구(홍주 김종언총재) 태안지역협의회는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을 찾은 에디오피아 EOC-DICAC 대표단과 우호증진 시간을 가졌다.
EOC-DICAC는 1972년 법률 고시에 의해 에디오피아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NGO 조직으로 국가 발전을 증진할 목적으로 설립된 조직으로 EOC-DICAC의 임무는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빈곤, 이주, 기후 변화, 공공 보건 문맹의 근본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에티오피아 내 취약 지역사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있는 단체로서 에디오피아의 빈곤과 공공보건 문맹의 원인을 해결하고 자립하기 위하여 충청남도를 방문하여 천리포수목원 주관으로 교육 프로그램 진행, 14일에는 국제로타리3620지구 태안지역 협의회 중봉 권용식 대표 및 7개 클럽 회장 및 회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를 갖고 우호증진 시간을 가졌다.
수목원 조성 및 관리 교육, 잘 보존된 사찰림 및 단기 임산물(양봉, 버섯재배, 양계, 열대과수, 인삼, 소나무 종자 채종 등) 체험 할 예정이며 참여 인원은 천리포 수목원 김건호부장, Mr. Zegeye Gebrelassic Atsbaha, EOC-DICAC at Head office 등 6인과 함께 했다.
또한 홍주 김종언 총재와 태안지역 협의회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에 천리포 수목원에서도 자리를 준비해준 태안지역 로타리협의회에 기념품을 전달했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을 보낸 나라이며 6,037명을 파견하고 122명의 전사자, 536명의 부상사가 발생한 나라이다.